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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그룹 & 밴드/요루시카

요루시카 - 준투명소년[한국어 가사/발음/자막]

by 일본노래 명곡 판독로봇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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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로봇의 흑역사.mov

*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타/오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동영상의 무단 복제/배포는 금지입니다

* 가사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凛として花は咲いた後でさえも揺るがなくて

린토시테 하나와 사이타 아토데사에모 유루가 나쿠테

늠름히 꽃은 피어난 뒤에조차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서

 

今日が来る不安感も奪い取って行く

쿄오가 쿠루 후안칸모 우바이톳테 유쿠

오늘이 온다는 불안감도 빼앗아가

 

正午過ぎの校庭で一人の僕は透明人間

쇼고 스기노 코테이데 히토리노 보쿠와 토-메이 닌겐

정오가 지난 교정에서 홀로인 나는 투명 인간

 

誰かに気付いてほしくて歌っている

다레카니 키즈이테 호시쿠테 우탓테이루

누군가가 알아차려 주었으면 해서 노래하고 있어

 

凛とした君は憧れなんて言葉じゃ足りないような

린토시타 키미와 아코가레 난테 코토바쟈 타리나이 요우나

늠름한 너는 동경 따위의 말로는 부족할 듯한

 

そんな色が強く付いていて

손나 이로가 츠요쿠 츠이테이테

그런 색으로 강하게 물들어 있어서

 

どんな伝えたい言葉も

돈나 츠타에타이 코토바모

전하고 싶은 그 어떤 말도

 

目に見えないなら透明なんだ

메니 미에나이나라 토메이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투명해

 

寂しさを埋めるように歌っていた

사비시사오 우메루 요우니 우탓테이타

외로움을 채우려는 듯이 노래하고 있었어

 

誰の声だと騒めきだした

다레노 코에다토 자와메키다시타

누군가의 목소리라며 웅성거리기 시작했어

 

人の声すらバックミュージックのようだ

히토노 코에스라 밧쿠 뮤-짓쿠노 요우다

남들의 목소리조차도 배경 음악 같아

 

あの日君が歌った歌を歌う

아노 히 키미가 우탓타 우타오 우타우

그 날 네가 노래했던 노래를 노래해

 

体の何処かで誰かが叫んでるんだ

카라다노 도코카데 다레카가 사켄데룬다

몸 안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외치고 있어

 

長い夜の向こう側で

나가이 요루노 무코-가와데

길고 긴 밤의 건너편에서

 

この心ごと渡したいから

코노 코코로고토 와타시타이카라

이 마음 모두 건네주고 싶으니까

 

僕を全部、全部、全部透過して

보쿠오 젠부, 젠부, 젠부 토카시테

나를 전부, 전부, 전부 투과시켜

 

凛として君の心象はいつの日も透明だった

린토시테 키미노 신쇼와 이츠노 히모 토메이닷타

늠름한 너의 심상은 언제나 투명했어

 

何の色も形も見えない

난노 이로모 카타치모 미에나이

아무런 색도 형태도 보이지 않아

 

狂いそうだ

쿠루이소우다

미칠 것 같아

 

愛の歌も世界平和も

아이노 우타모 세카이헤이와모

사랑의 노래도 세계 평화도

 

目に見えないなら透明なんだ

메니 미에나이나라 토메이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투명한 거야

 

そんなものはないのと同じだ

손나 모노와 나이노토 오나지다

그런 건 없는 것과 마찬가지야

 

駅前の喧騒の中を叫んだ

에키마에노 켄소노 나카오 사켄다

떠들썩한 역 앞 한가운데에서 외쳤어

 

歌だけがきっとまだ僕を映す手段だ

우타다케가 킷토 마다 보쿠오 우츠스 슈단다

노래만이 분명 아직 나를 비추어낼 수단이야

 

あの日僕が忘れた夢を歌う

아노 히 보쿠가 와스레타 유메오 우타우

그 날 내가 잊어버렸던 꿈을 노래해

 

頭のどこかで本当はわかっていたんだ

아타마노 도코카데 혼토와 와캇테이탄다

머릿속 어딘가에서 사실 알고 있던 거야

 

長い夜の向こう側をこの僕の眼は映さないから

나가이 요루노 무코우가와오 코노 보쿠노 메와 우츠사나이카라

길고 긴 밤의 건너편을 이 나의 눈은 비추지 못하니까

 

君を全部、全部、全部淘汰して

키미오 젠부, 젠부, 젠부 토타이시테

너를 전부, 전부, 전부 도태시켜

 

目が見えないんだ

메가 미에나인다

눈이 보이지 않아

 

想像だったんだ

소우조닷탄다

상상이었던 거야

 

君の色だとか 形だとか

키미노 이로다토카 카타치다토카

너의 색이라던가, 형태라던가

 

目に見えぬ僕は謂わば準透明だ

메니 미에누 보쿠와 이와바 쥰토메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는 말하자면 준투명해

 

今でもあの日を心が覚えているんだ

이마데모 아노 히오 코코로가 오보에테이룬다

지금도 그 날을 마음이 기억하고 있어

 

見えない君の歌だけで

미에나이 키미노 우타다케데

보이지 않는 너의 노래만으로

 

体の何処かで言葉が叫んでるんだ

카라다노 도코카데 코토바가 사켄데룬다

몸 안 어딘가에서 말이 외치고 있어

 

遠い夜の向こう側でこの心ごと渡したいから

토오이 요루노 무코우가와데 코노 코코로고토 와타시타이카라

멀고 먼 밤의 건너편에서 이 마음 모두 건네주고 싶으니까

 

僕を全部、全部、全部透過して

보쿠오 젠부, 젠부, 젠부 토카시테

나를 전부, 전부, 전부 투과시켜


역시 옛날 영상은 흑역사야

 

요루시카의 준투명소년!!

시작부터 베이스와 기타가 이 곡을 끝까지 캐리해버리는 노래!

요루시카 특유의 청량감있는 사운드와 suis 님의 보컬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가사 자체는 굉장히 난해한데... 색, 준투명 이라는 단어에 집중해서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가사인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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