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닛 & 그룹 & 밴드/Omoinotake

Omoinotake - 夏の幻(여름의 환상)[한국어 가사/발음/자막]

by 일본노래 명곡 판독로봇 2023. 1. 2.
반응형

 

*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타/오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동영상의 무단 복제/배포는 금지입니다

* 가사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自販機の明かりに照らされた横顔
지한키노 아카리니 테라사레타 요코가오
자판기 빛에 비춰진 옆모습

もう帰らなきゃって背伸びした君の
모우 카에라나캿테 세노비시타 키미노
“이제 돌아가야 돼” 라며 발돋움한 너의

足元固く結んだコンバース
아시모토 카타쿠 무슨다 콘바-스
발목, 꽉 묶은 컨버스

どうしてかやけに大人っぽく見えた
도우시테카 야케니 오토낫포쿠 미에타
어째서인지 유난히 어른스러워 보였어

いつもの一人の気怠い帰り道が
이츠모노 히토리노 케다루이 카에리미치가
늘 혼자였던 나른한 귀갓길이

見たこともないくらい輝いて映った
미타코토모 나이 쿠라이 카가야이테 우츳타
본 적 없을 정도로 빤짝였어

並んで歩いた湖のほとり
나란데 아루이타 미즈우미노 호토리
나란히 걸었던 호숫가 근처

夏の風が撫でた制汗剤の匂い
나츠노 카제가 나데타 세이칸자이노 니오이
여름 바람이 스친 제한제의 냄새

想いを伝えた僕に頷いた君は
오모이오 츠타에타 보쿠니 우나즈이타 키미와
마음을 전한 나에게 고개를 끄덕인 너는

今にも消えてしまいそうな蜃気楼みたいで
이마니모 키에테 시마이소나 신키로 미타이데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한 신기루 같아서

電話越しの次はいつ会える
덴와 고시노 츠기와 이츠 아에루
전화 너머의 “다음에는 언제 만날 수 있어?”

薄暗いこの部屋さえも
우스구라이 코노 헤야 사에모
어둑한 이 방조차도

眩しくて眠れない
마부시쿠테 네무레나이
눈부셔서 잠들 수 없어

あぁ君が今どうか同じ想いでいて
아아 키미가 이마 도카 오나지 오모이데이테
아아, 네가 지금 제발 같은 마음으로 있기를

壊れそうな高鳴りに
코와레소나 타카나리니
부서질 것 같은 두근거림에

蒸し暑い夜が更ける
무시 아츠이 요루가 후케루
무더운 밤이 깊어져

あぁ消えないで空に
아아 키에나이데 소라니
아아, 사라지지 말아줘 하늘에

溶けていく花火のように
토케테 이쿠 하나비노 요우니
녹아드는 불꽃놀이처럼

この胸を焦がす痛みは
코노 무네오 코가스 이타미와
이 가슴을 태우는 아픔은

夏の幻じゃないと言って
나츠노 마보로시쟈나이토 잇테
여름의 환상이 아니라고 말해줘

汗ばんだ僕の手のひらが君に
아세반다 보쿠노 테노 히라가 키미니
땀이 내 손바닥이 너에게

気づかれてしまうことが怖くて
키즈카레테 시마우 코토가 코와쿠테
들켜버리는 건 무서워서

握れない左手宙を舞う願い
니기레나이 히다리테 츄오 마우 네가이
잡을 수 없는 왼손, 공중에 날려버리는 소원

微熱のアスファルト溶けた甘い匂い
비네츠노 아스화루토 토케타 아마이 니오이
미열인 아스팔트, 녹은 달콤한 냄새

画面に映るたった4文字が
가멘니 우츠루 탓타 욘 모지가
화면에 비친 단 4글자가

どんな小説よりも心を揺らすんだ
돈나 쇼세츠 요리모 코코로오 유라슨다
어떤 소설보다도 마음을 흔들어

あぁ君が今どうか同じ想いでいて
아아 키미가 이마 도카 오나지 오모이데이테
아아, 네가 지금 제발 같은 마음으로 있기를

壊れそうな高鳴りに
코와레소나 타카나리니
부서질 것 같은 두근거림에

蒸し暑い夜が更ける
무시 아츠이 요루가 후케루
무더운 밤이 깊어져

あぁ消えないで空に
아아 키에나이데 소라니
아아, 사라지지 말아줘 하늘에

溶けていく花火のように
토케테 이쿠 하나비노 요우니
녹아드는 불꽃놀이처럼

この胸を焦がす痛みは
코노 무네오 코가스 이타미와
이 가슴을 태우는 아픔은

夏の幻じゃないと言って
나츠노 마보로시쟈나이토 잇테
여름의 환상이 아니라고 말해줘

消えない余熱に火照る身体
키에나이 요네츠니 호테루 카라다
사라지지 않는 잔열에 달아오르는 몸

君がくれた感情は喉が乾く
키미가 쿠레타 칸죠와 노도가 카와쿠
네가 준 감정은 목이 말라

窓の外から吹き抜けた
마도노 소토카라 우키 누케타
창 밖에서 불어온

淡い夜の匂い
아와이 요루노 니오이
옅은 밤의 냄새

この先僕はきっと
코노 사키 보쿠와 킷토
앞으로 나는 분명

この季節が巡る度に
코노 키세츠가 메구루 타비니
이 계절이 돌아올 때 마다

思い出すこの夜と
오모이다스 코노 요루토
떠올릴거야. 이 밤과

焼き付いた恋の想い
야키 츠이타 코이노 오모이
새겨진 사랑의 마음을

あぁ消えないで空に
아아 키에나이데 소라니
아아, 사라지지 말아줘 하늘에

溶けていく花火のように
토케테 이쿠 하나비노 요우니
녹아드는 불꽃놀이처럼

この胸を焦がす痛みは
코노 무네오 코가스 이타미와
이 가슴을 태우는 아픔은

夏の幻じゃないと言って
나츠노 마보로시쟈나이토 잇테
여름의 환상이 아니라고 말해줘


아직은 잘 안 알려진 밴드인 Omoinotake 를 판독로봇은 이 곡!

여름의 환상으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곡이죠?

곡 분위기 자체만으로는 무슨 내용이지...? 라는 느낌이 드는, 긍정인지 부정인지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곡의 가사를 보면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곡!

하지만 혹시 마음이 안 맞을까봐 조마조마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드러나며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