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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솔로/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 - ひまわり(해바라기) [한국어 가사/발음/자막]

by 일본노래 명곡 판독로봇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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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悲しくって蹴飛ばした地面を強く
카나시쿳테 케토바시타 지멘오 츠요쿠
슬퍼서 차버렸어 지면을 강하게

跳ねっ返る光に指を立てて
하넷카에루 히카리니 유비오 타테테
솟아오르는 빛에 손가락을 세우고

愛したくて噛み付いた喉笛深く
아이시타쿠테 카미츠이타 노도부에 부카쿠
사랑하고 싶어서 숨통을 깊게 물어 뜯었어

その様があんまりに美しくてさあ
소노 사마가 안마리니 우츠쿠시쿠테사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말야

舌を打って曠野の中風に抗い
시타오 웃테 코야노 나카 카제니 아라가이
혀를 차며 광야 속에 바람에게 맞서

夜もすがら嗄れた産声で歌う
요모스가라 샤가레타 우부고에데 우타우
밤새도록 쉰 첫 울음소리로 노래해

遠く遠く見据えていた
토오쿠 토오쿠 미스에테이타
멀리 멀리 응시하고 있었어

凍て星の先まで
이테 호시노 사키마데
얼어붙은 겨울의 별 너머까지

痣だらけの心輝かせて
아자다라케노 코코로 카가야카세테
멍투성이의 마음을 밝혀줘

その姿をいつだって
소노 스가타오 이츠닷테
그 모습을 언제나

僕は追いかけていたんだ
보쿠와 오이카케테이탄다
그 모습을 언제나 나는 뒤쫓아간거야

転がるように線を貫いて
코로가루요니 센오 츠라누이테
구르듯이 선을 관통해서

突き刺していく切っ先を
츠키사시테이쿠 킷사키오
찔러가는 칼 끝을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그늘에 핀 해바라기가

今も夏を待っている
이마모 나츠오 맛테이루
지금도 여름을 기다리고있어

人いきれを裂いて笑ってくれ
히토이키레오 사이테 와랏테쿠레
사람들의 열기를 뚫고 웃어줘

僕の奥でもう一度
보쿠노 오쿠데 모 이치도
내 안에서 한 번더

消し飛べ散弾銃をぶち抜け明日へ
케시토베 산단쥬오 부치누케 아시타에
날아가 버려, 산탄총으로 뚫어버려, 내일로

吐き出せ北極星へ舵取れその手で
하키다세 홋쿄쿠세에 카지토레 소노 테데
토해내, 북극성으로 길잡이해 그 손으로

傷ついて静脈を不意に巡るエレキ
키즈츠이테 죠먀쿠오 후이니 메구루 에레키
상처입고 정맥을 갑자기 도는 전류

掻き毟って吹き荒び鳴る哀歌
카키무싯테 후키스사비 나루 에레지
쥐어뜯겨 휘몰아치고 울려퍼지는 애가

聴こえているあの時から
키코에테이루 아노토키카라
들려왔어 그 때부터

少しも絶えぬまま
스코시모 타에누마마
조금도 끊기지 않은채

震えるほど全て消えないぜ
후루에루호도 스베테 키에나이제
떨릴 정도로 모든게 없어지지 않아

その姿がいつだって
소노 스가타가 이츠닷테
그 모습이 언제나

僕を映し出していた
보쿠오 우츠시다시테이타
나를 비추고있었어

もしも同じ街で生まれたら
모시모 오나지 마치데 우마레타라
혹시 같은 거리에서 태어났다면

君のようになれたかな
키미노요-니 나레타카나
너처럼 됐을까?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그늘에 핀 해바라기가

今も海を見つめてる
이마모 우미오 미츠메테루
지금도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聴こえるなら強く叫んでくれ
키코에루나라 츠요쿠 사켄데쿠레
들린다면 강하게 외쳐줘

僕の名をもう一度
보쿠노 나오 모- 이치도
내 이름을 한 번더

鳴き声かんかん照りの街路で侘び戯れ
나키고에 칸칸 테리노 가이로데 와비자레
우는 소리, 쨍쨍 빛의 거리에서 쓸쓸한 장난

解き放て乱反射して遠くへ鳴り響け
토키하나테 란한샤시테 토오쿠에 나리히비케
풀어내, 난반사해서 멀리로 울려퍼져라

その姿をいつだって
소노 스가타오 이츠닷테
그 모습을 언제나

僕は追いかけていたんだ
보쿠와 오이카케테이탄다
그 모습을 언제나 나는 뒤쫓아간거야

転がるように線を貫いて
코로가루요니 센오 츠라누이테
구르듯이 선을 관통해서

突き刺していく切っ先を
츠키사시테이쿠 킷사키오
찔러가는 칼 끝을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그늘에 핀 해바라기가

今も夏を待っている
이마모 나츠오 맛테이루
지금도 여름을 기다리고있어

人いきれを裂いて笑ってくれ
히토이키레오 사이테 와랏테쿠레
사람들의 열기를 뚫고 웃어줘

僕の奥でもう一度
보쿠노 오쿠데 모 이치도
내 안에서 한 번더

消し飛べ散弾銃をぶち抜け明日へ
케시토베 산단쥬오 부치누케 아시타에
날아가 버려, 산탄총으로 뚫어버려, 내일로

吐き出せ北極星へ舵取れその手で
하키다세 홋쿄쿠세에 카지토레 소노 테데
토해내, 북극성으로 길잡이해 그 손으로


평상시 요네즈 켄시의 음악과 비슷한 느낌의 곡인데 가사가 이해하기 어렵죠?

사실 이 노래는 요네즈 켄시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시절부터의 라이벌이자 친한 형인 wowaka 님을 향한 추모곡입니다.

요네즈 켄시는 이전부터 wowaka와 친하게 지내며 그를 존경함과 동시에 좋은 의미의 경쟁자라고 생각하기도 했다는데요

wowaka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큰 슬픔을 나타낸 요네즈 켄시가 이 곡을 내자 wowaka를 향한 곡이라는 해석이 많았죠

해바리기는 '동경'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해만 바라보는 존재라는 점,

가사에 wowaka의 곡의 키워드들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 두 사람의 추억이야기 (같이 바다를 보러 가자는 이야기)가 가사에 담긴 점,

콘서트에서 "이제는 없는 친구를 위해 불러도 되겠냐"는 코멘트 후 부른 노래라는 점으로 wowaka 님을 향한 곡이라는 점은 확실해졌죠.

제 3자의 입장에서 듣는 곡이지만 뭔가 마음 한켠이 아파오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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