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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世界の誰もが君を忘れ去っても
코노 세카이노 다레모가 키미오 와스레삿테모
이 세상 모두가 너를 잊어버린다 해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 후케타넷테
"많이 늙었네"라며
今日も隣で笑うから
쿄오모 토나리데 와라우카라
오늘도 옆에서 웃어줄 테니까
怯えなくていいんだよ
오비에나쿠테 이인다요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でいいんだよ
소노 마마노 키미데 이인다요
지금 그대로의 너로도 좋아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후에타 시와노 카즈오 토나리데 카조에나가라
늘어난 주름의 갯수를 옆에서 세면서
僕らの人生が三文小説だとしても
보쿠라노 진세가 산몬쇼세츠다토 시테모
우리 인생이 삼문소설이라 해도
投げ売る気は無いな
나게 우루 키와 나이나
싸게 팔아넘길 생각은 없어
何度でも書き直すよ
난도데모 카키나오스요
몇 번이고 고쳐 쓸거야
誰もが愛任せ
다레모가 아이마카세
누군가는 사랑에만 의지하고
いつまでも彷徨う定め
이츠마데모 사마요우 사다메
언제까지나 헤매이는 운명이지만
この話の果てのその先を書き出すよ
코노 하나시노하테노 소노사키오 카키다스요
이 이야기의 끝 그 다음을 써내려 갈게
真実と向き合うためには
신지츠토 무키아우 타메니와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一人にならなきゃいけない時がある
히토리니 나라나캬 이케나이 토키가 아루
혼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어
過ち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아야마치다토 와캇테이테모 나오
과오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더욱
描き続けたい物語があるよ
에가키츠즈케타이 모노가타리가 아루요
계속 그려나가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駄文ばかりの脚本と三文芝居に
다분바카리노 캬쿠혼토 산몬시바이니
시시한 문장 뿐인 각본과 삼문연극에
いつまでも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이츠마데모 츠키앗테이타이노사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은 거야
君の不器用な表情や言葉一つで
키미노 후키요나 효죠야 코토바 히토츠데
너의 서투른 표정이나 말 하나로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스쿠와레루 보쿠가 이루카라
구원받는 내가 있으니까
あの頃の輝きが
아노 코로노 카가야키가
그 시절의 반짝임이
息を潜めたとしても
이키오 히소메타토 시테모
숨을 죽였다 하더라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 후케타넷테
"많이 늙었네"라며
明日も隣で笑うから
아스모 토나리데 와라우카라
내일도 옆에서 웃어줄 테니까
悲しまないでいいんだよ
카나시마나이데 이인다요
슬퍼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がいいんだよ
소노 마마노 키미가 이인다요
지금 그대로의 네가 좋아
過ぎ行く秒針を隣で数えながら
스기유쿠 뵤신오 토나리데 카조에나가라
흘러가는 초침을 옆에서 세면서
止めどなく流れる涙雨が
토메도나쿠 나가레루 나미다아메가
멈추지않고 흐르는 눈물비가
小説のように人生を何章にも
쇼세츠노 요오니 진세오 난쇼니모
소설처럼 인생을 여러 장으로도
区切ってくれるから
쿠깃테쿠레루카라
구분해 줄 테니까
愚か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오로카다토 와캇테이테모 나오
어리석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더욱
歩き続けなきゃいけない
아루키츠즈케나캬 이케나이
계속 걸어나가야만 하는
物語があるよ
모노가타리가 아루요
이야기가 있어
立ち尽くした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타치츠쿠시타 아노히노 타요리나이 세나카오
망연자실하던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등을
今なら強く押してみせるから
이마나라 츠요쿠 오시테미세루카라
지금이라면 세게 밀어보일테니까
僕の下らない表情や言葉一つで
보쿠노 쿠다라나이 효죠야 코토바 히토츠데
나의 하찮은 표정이나 말 하나로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호호엔다 키미가 이루카라
미소짓던 네가 있으니까
駄文ばかりの脚本と三文芝居に
다분바카리노 캬쿠혼토 산몬시바이니
시시한 문장 뿐인 각본과 삼문연극에
いつまでも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이츠마데모 츠키앗테이타이노사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은 거야
君の不器用な表情や言葉一つで
키미노 후키요나 효죠야 코토바 히토츠데
너의 서투른 표정이나 말 하나로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스쿠와레루 보쿠가 이루카라
구원받는 내가 있으니까
立ち尽くした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타치츠쿠시타 아노히노 타요리나이 세나카오
망연자실하던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등을
今なら強く押してみせるから
이마나라 츠요쿠 오시테미세루카라
지금이라면 세게 밀어보일테니까
僕の下らない表情や言葉一つで
보쿠노 쿠다라나이 효죠야 코토바 히토츠데
나의 하찮은 표정이나 말 하나로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호호엔다 키미가 이루카라
미소짓던 네가 있으니까
この世界の誰もが
코노 세카이노 다레모가
이 세상 모두가
君を忘れ去っても
키미오 와스레삿테모
너를 잊어버린다 해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 후케타넷테
"많이 늙었네"라며
今日も隣で笑うから
쿄오모 토나리데 와라우카라
오늘도 옆에서 웃어줄 테니까
怯えなくていいんだよ
오비에나쿠테 이인다요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でいいんだよ
소노 마마노 키미데 이인다요
지금 그대로의 너로 좋아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후에타 시와노 카즈오 토나리데 카조에나가라
늘어난 주름의 갯수를 옆에서 세면서
일본 밴드 중 현역 탑 3, 가장 곡 잘만드는 밴드 탑 3를 뽑으라면 판독로봇은 킹누는 무조건 넣을 거에요!
이 곡 삼문소설도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사운드와 전개,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은 정말 듣는 입장에서는 쾌감이 느껴지는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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