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닛 & 그룹 & 밴드/요루시카

ヨルシカ(요루시카) - 火星人(화성인)[한국어 가사/발음/자막]

by 일본노래 명곡 판독로봇 2025. 6. 3.
반응형

 

*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타/오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동영상의 무단 복제/배포는 금지입니다

* 가사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ぴんと立てた指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유비노 사키카라
꼿꼿이 세운 손가락 끝에서

爛と光って見える
란토 히캇테 미에루
반짝 빛나보여

ぱんと開けた口の奥から
판토 아케타 쿠치노 오쿠카라
활짝 열린 입 안 깊은 곳에서

今日も火星が見える
쿄-모 카세이가 미에루
오늘도 화성이 보여

穏やかに生きていたい
오다야카니 이키테 이타이
평온하게 살고 싶어

休符。
큐-후
쉼표.

あぁ、わかってください
아아, 와캇테 쿠다사이
아, 이해해주세요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普通の日々 普通のシンパシー
후츠-노 히비 후츠-노 신파시-
평범한 나날 평범한 공감

僕が見たいのはふざけた嵐だけ
보쿠가 미타이노와 후자케타 아라시다케
내가 보고 싶은 건 장난스러운 폭풍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それにランタンも鏡もいらない
소레니 란탄모 카가미모 이라나이
거기엔 랜턴도 거울도 필요 없어

僕の苦しさが月の反射だったらいいのに
보쿠노 쿠루시사가 츠키노 한샤닷타라 이이노니
내 괴로움이 달의 반사였으면 좋을텐데

ぴんと立てたペン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펜노 사키카라
꼿꼿이 세운 펜 끝에서

芯のない自分が見える
신노나이 지분가 미에루
속이 빈 내 모습이 보여

しんと静かな夜にさえ
신토 시즈카나 요루니사에
고요한 밤에도

蘭の花弁が映える
란노 카벤가 하에루
난꽃의 꽃잎이 빛나

深く眠らせて
후카쿠 네무라세테
깊이 잠들게 해줘

休符。
큐-후
쉼표.

優しく撫でて
야사시쿠 나데테
부드럽게 쓰다듬어줘

火星でランデヴー
카세이데 란데부-
화성에서 랑데부

惰性の日々 理想は引力
다세이노 히비 리소-와 인료쿠
타성의 나날, 이상은 인력

僕が見たいのは自分の中身だけ
보쿠가 미타이노와 오마에노 나카미다케
내가 보고 싶은 건 너의 속뿐

自分へランデヴー
지분에 란데부-
자신에게 랑데부

それに音楽も薬もいらない
소레니 온가쿠모 쿠스리모 이라나이
거기엔 음악도 약도 필요 없어

僕の価値観が脳の反射だったらいいのに
보쿠노 카치칸가 노-노 한샤닷타라 이이노니
내 가치관이 뇌의 반사였으면 좋겠는데

ぴんと立てたしっぽの先から、
핀토 타테타 싯포노 사키카라
꼿꼿이 선 꼬리 끝에서

糸のやうなみかづきがかすんでゐる
이토노 야우나 미카즈키가 카슨데이루
실처럼 가느다란 초승달이 희미해지고 있어

休符。
큐-후
쉼표.

あぁ、いらいらするね
아아, 이라이라 스루네
아, 초조해지네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惰性の日々 理性の毎日
다세이노 히비 리세이노 마이니치
타성의 나날, 이성의 매일

君に足りないのは時間と余裕だけ
키미니 타리나이노와 지칸토 요유-다케
너에게 부족한 건 시간과 여유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そこに銃弾も花火もいらない
소코니 쥬-단모 하나비모 이라나이
거기엔 총알도 불꽃놀이도 필요 없어

火星の大地がチョコと同じだったらなぁ
카세이노 다이치가 쵸코토 오나지닷타라나-
화성의 대지가 초콜릿과 같았으면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さよならあの地球の引力
사요나라 아노 치큐-노 인료쿠
안녕, 저 지구의 인력

僕が見てるのは言葉の光だけ
보쿠가 미테루노와 코토바노 히카리다케
내가 보고 있는 건 말의 빛뿐

火星へランデヴー
카세이에 란데부-
화성으로 랑데부

それにランタンも鏡もいらない
소레니 란탄모 카가미모 이라나이
거기엔 랜턴도 거울도 필요 없어

僕の苦しさが月の反射だったらいいのに
보쿠노 쿠루시사가 츠키노 한샤닷타라 이이노니
내 괴로움이 달의 반사였으면 좋겠어


요루시카는 원래부터 요루시카다운 특유의 분위기나 곡, 가사가 좋았지만, 요즘 더 요루시카만의 독특함을 즐길 수 있는 곡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 가사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숨겨진 스토리를 찾게 되는게 좋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