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요루시카) - へび(뱀) [한국어 가사/발음/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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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方知らずのあの雲を見た
유쿠에 시라즈노 아노 쿠모오 미타
갈 곳을 잃은 저 구름을 보았어

わたしの鱗はあなたに似ていた
와타시노 우로코와 아나타니 니테이타
내 비늘은 당신을 닮아 있었어

舌は二つ、まぶたは眠らず
시타와 후타츠, 마부타와 네무라즈
혀는 두 갈래, 잠들지 않은 눈꺼풀

ぼやけたよもぎの香りがする
보야케타 요모기노 카오리가 스루
희미한 쑥 향기가 풍겨와

行方知らずのあの雲の下
유쿠에 시라즈노 아노 쿠모노 시타
갈 곳을 잃은 저 구름 아래

わたしの心は火の粉に似ていた
와타시노 코코로와 히노 코니 니테이타
내 마음은 불씨를 닮아 있었어

靴はいらず、耳は知らず
쿠츠와 이라즈, 미미와 시라즈
신발은 필요 없고, 귀는 모르는 채 

冬の寝息を聞く
아나타노 네이키오 키쿠
겨울(당신)의 잠든 숨결을 들어

ブルーベルのベッドを滑った　春みたいだ
부루-베루노 벳도오 스벳타 하루 미타이다
블루벨 침대를 미끄러지듯 내려왔어 봄인 것 같아

シジュウカラはあんな風に歌うのか
시쥬우카라와 안나 후-니 우타우노카
박새는 저런 식으로 노래하는구나

海を知らず、花を愛でず、
우미오 시라즈, 하나오 메데즈,
바다를 모르고, 꽃도 사랑하지 않고,

空を仰ぐわたしは
소라오 아오구 와타시와
하늘만 올려다보는 나는

また巫山の雲を見たいだけ
마타 후잔노 쿠모오 미타이다케
다시 무산의 구름을 보고 싶을 뿐

行方知らずのあの雲の下
유쿠에 시라즈노 아노 쿠모노 시타
갈 곳을 잃은 저 구름 아래

あなたの鱗は日差しに似ていた
아나타노 우로코와 히자시니 니테이타
당신의 비늘은 햇살을 닮아 있었어

雨を知らず、触れて熱く
아메오 시라즈, 후레테 아츠쿠
비를 모르고, 닿으면 뜨겁고

ぼやけたよもぎの香りがする
보야케타 요모기노 카오리가 스루
희미한 쑥 향기가 풍겨와

芽吹く苔のベッドを転がった
메부쿠 코케노 벳도오 코로갓타
이끼가 돋아난 침대 위를 굴렀어

あの頃みたいに
아노 코로 미타이니
마치 그 시절처럼

カタバミはこんな風に柔いのか
카타바미와 콘나 후-니 야와이노카
괭이밥은 이렇게나 부드러운거구나

春を知らず、花を愛でず、風を舐めるわたしは
하루오 시라즈, 하나오 메데즈, 카제오 나메루 와타시와
봄을 모르고, 꽃도 사랑하지 않고, 바람이나 핥는 나는

ただ海の深さを見たいだけ
타다 우미노 후카사오 미타이다케
그저 바다의 깊이를 보고 싶을 뿐

あの大きな海を経れば
아노 오오키나 우미오 헤레바
저 거대한 바다를 건넌다면

あの雲の白さを見れば
아노 쿠모노 시로사오 미레바
저 구름의 하얀색을 본다면

あなたとの夢の後では
아나타토노 유메노 아토데와
당신과의 꿈이 끝난 후에는

他には
호카니와
다른 건

ブルーベルのベッドを滑った　春になれば
부루-베루노 벳도오 스벳타 하루니 나레바
블루벨 침대를 미끄러지듯 내려왔어 봄이 오면

ホオジロはあんな風に笑うのか
호오지로와 안나 후-니 와라우노카
멧새는 저런 식으로 웃는구나

海を知らず、花を愛でず、
우미오 시라즈, 하나오 메데즈,
바다를 모르고, 꽃도 사랑하지 않고,

空を仰ぐわたしは
소라오 아오구 와타시와
하늘을 올려다보는 나는

ただあなたを見たいだけ
타다 아나타오 미타이다케
그저 당신을 보고 싶을 뿐

見たいだけ
미타이다케
보고 싶을 뿐

行方知らずのあの雲の下
유쿠에 시라즈노 아노 쿠모노 시타
갈 곳을 잃은 저 구름 아래

わたしの心はあなたに似ていた
와타시노 코코로와 아나타니 니테이타
내 마음은 당신을 닮아 있었어

舌は二つ、まぶたは眠らず
시타와 후타츠, 마부타와 네무라즈
혀는 두 갈래, 잠들지 않은 눈꺼풀

いつか見たへびに似る
이츠카 미타 헤비니 니루
언젠가 본 뱀을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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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s 님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을 또 가져왔네요!

'뱀'의 해를 노린 것 같은 곡😄

가사도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볼수록 심오함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