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白色蜉蝣(하얀 하루살이)[한국어 가사/발음/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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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先 紡いだ世界で
햐쿠넨 사키 츠무이다 세카이데
백 년 전부터 만들어낸 세상에서

光に消されて僕が見えなくても
히카리니 케사레테 보쿠가 미에나쿠테모
빛에 지워져 내가 보이지 않아도

暗闇の中で輝いた
쿠라야미노 나카데 카가야이타
어둠 속에서 빛난

希望は絶え間なく 胸を動かすから
키보-와 타에마나쿠 무네오 우고카스카라
희망은 끊임없이 가슴을 움직이니까

諦めと祈り 恐れと願い
아키라메토 이노리 오소레토 네가이
체념과 기도, 두려움과 소망

触れては失い もう一度会いたくて
후레테와 우시나이 모- 이치도 아이타쿠테
닿으면 잃게 돼,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어서

絶え間ない 風の中で 
타에마나이 카제노 나카데
끊임없는 바람 속에서

息を止めて 目を凝らして
이키오 토메테 메오 코라시테
숨을 멈추고 시선을 모아서

涙もその笑顔も
나미다모 소노 에가오모
눈물도 그 미소도

胸に種を蒔くだろう
무네니 타네오 마쿠다로-
가슴에 씨를 뿌릴거야

果てしない 雨に打たれ
하테시나이 아메니 우타레
끝없는 비를 맞아

やがて時が 動きだして
야가테 토키가 우고키다시테
곧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해

開いた雲間にいま
히라이타 쿠모마니 이마
열린 구름 사이로 지금

高く高く飛び立つよ
타카쿠 타카쿠 토비타츠요
높이 높이 날아오르는 거야

足元をすり抜けた羽根が
아시모토오 스리누케타 하네가
발 밑을 빠져나간 날개가

訪れる雨を 教えてくれたとしても
오토즈레루 아메오 오시에테쿠레타토시테모
찾아오는 비를 알려준다고 해도

終わり告げる夢 目覚めの歌
오와리 츠게루 유메 메자메노 우타
끝을 고하는 꿈, 잠을 깨우는 노래

寄せては遠ざかる もう一度触れたくて
요세테와 토-자카루 모- 이치도 후레타쿠테
다가서면 멀어져, 다시 한 번 닿고 싶어서

もう二度と会えなくて
모- 니도토 아에나쿠테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어서

止まれない 波にのまれ
토마레나이 나미니 노마레
멈출 수 없는 파도에 휩쓸려

流れ着いて 手を繋いで
나가레 츠이테 테오 츠나이데
흘러들어와 손을 잡고

重ね合う傷の痛み
카사네 아우 키즈노 이타미
쌓이는 상처의 아픔

刻み込んで咲かせるよ
키자미콘데 사카세루요
새겨넣어서 피울게

忘れない すれ違って
와스레나이 스레치갓테
잊을 수 없어 스치듯이

信じ合えた 想い抱いて
신지아에타 오모이 다이테
서로 믿었던 마음을 품고

届かないあの空まで
토도카나이 아노 소라마데
닿지 않는 저 하늘까지

遠く遠く羽ばたくよ
토오쿠 토오쿠 하바타쿠요
멀리 멀리 날개짓하는 거야

届かないあの空まで
토도카나이 아노 소라마데
닿지 않는 저 하늘까지

高く高く昇ってくよ
타카쿠 타카쿠 노봇테쿠요
높이 높이 올라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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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의 신곡 하얀 하루살이 입니다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곡에 겨울에 듣기 좋은 곡!🎿

하루살이에 빗댄 아픔까지도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