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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그룹 & 밴드/요아소비

YOASOBI - 海のまにまに(바다가 이끄는대로) [한국어 가사/발음/자막]

by 일본노래 명곡 판독로봇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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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夜の合間を縫うように
요루노 아이마오 누우요-니
밤의 틈새를 누비듯이

走る電車の中ゆらり
하시루 덴샤노 나카 유라리
달리는 전철 안은 흔들

後ろ向きに流れる景色をひとり
우시로 무키니 나가레루 케시키오 히토리
등뒤로 흘러가는 경치를 혼자서

座って 見ていた 見ていた
스왓테 미테이타 미테이타
앉아서 보고 있었어, 보고 있었어
 
昼下がりの陽射しは
히루사가리노 히자시와
한낮의 햇살은

夕陽のオレンジ色に染まって
유우히노 오렌지이로니 소맛테
석양의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藍色の空に押し潰されていく
아이이로노 소라니 오시츠부사레테이쿠
남색 하늘에 짓눌려가

その最後の光を惜しむように
소노 사이고노 히카리오 오시무요-니
그 마지막 빛을 아쉬운듯이

目で追いかけたのは
메데 오이카케타노와
눈으로 뒤쫓은 건

今日で バイバイ だから
쿄-데 바이바이 다카라
오늘로 안녕이니까
 
明日を捨てる為に飛び出した逃避行
아시타오 스테루 타메니 토비다시타 토-히코-
내일을 버리기 위해 뛰쳐나온 도피행

片道分の切符で行けるとこまで行くの
카타미치분노 킷푸데 이케루토코마데 이쿠노
편도행으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는거야

どこにも居場所なんて無い私をこのまま
도코니모 이바쇼난테 나이 와타시오 코노마마
어디에도 있을 곳 같은 건 없는 나를 이대로

夜に置いてって 置いてって
요루니 오이텟테 오이텟테
밤에 내버려 둬, 내버려 둬
 
不意に窓から見えた景色が暗闇に
후이니 마도카라 미에타 케시키가 쿠라야미니
갑자기 창문에서 보이던 경치가 어둠으로 변한 걸

気付いたあれはそうだきっと夜の海
키즈이타 아레와 소-다 킷토 요루노 우미
알아챘어, 저건 분명 밤바다

出来心に手を引かれて降りた海辺の町
데키고코로니 테오 히카레테 오리타 우미베노 마치
충동적으로 이끌려 내린 바닷가 마을

波の音にただ導かれるように歩く
나미노 오토니 타다 미치비카레루요-니 아루쿠
파도 소리에 그저 이끌리듯 걸어가

誰かに呼ばれるように
다레카니 요바레루요-니
누군가에게 불려가듯이

近付いた海のほとり
치카즈이타 우미노 호토리
가까워진 해안가

ここにはひとり
코코니와 히토리
여긴 나 혼자야

もうこのままいっそ体をここに
모- 코노마마 잇소 카라다오 코코니
차라리 이젠 이대로 몸을 여기에
 
なんて考えていた私の前に
난테 칸가에타이타 와타시노 마에니
라고 생각하던 내 앞에

突然現れた君は
토츠젠 아라와레타 키미와
갑자기 나타난 너는

月明かりの下
츠키아카리노 시타
달빛 아래

青白い肌
아오지로이 하다
창백한 피부

白のワンピース
시로노 완피-스
하얀 원피스

「こんなとこで何しているの?」
콘나 토코데 나니시테이루노
"이런 곳에서 뭐하고있어?"

なんて急に尋ねるから
난테 큐-니 타즈네루카라
라고 갑자기 물어보니까

言葉に詰まりながら
코토바니 츠마리나가라
말문이 막혀서

「海を、見に」
우미오 미니
"바다를, 보러"
 
君は何かを取り出した
키미와 나니카오 토리다시타
너는 뭔가를 꺼냈어

それは少し古い花火セット
소레와 스코시 후루이 하나비 셋토
그건 조금 낡은 불꽃놀이 세트

そこで気付いた
소코데 키즈이타
그 때 깨달았어

彼女はコンクリートの上
카노죠와 콘쿠리-토노 우에
그녀는 콘크리트 위에서

裸足だった
하다시닷타
맨발이었어
 
今日で全部終わりにすると決めたから
쿄-데 젠부 오와리니 스루토 키메타카라
오늘로 전부 끝내기로 했으니까

きっと私があの世界に近付いたから
킷토 와타시가 아노 세카이니 치카즈이타카라
분명 내가 그 세계에 다가간거니까

視えてしまった出会ってしまった
미에티시맛타 데앗테시맛타
보여버렸고 만나버렸던

そんな君と二人で
손나 키미토 후타리데
그런 너와 둘이서

花火の封を切った
하나비노 후-오 킷타
불꽃놀이 봉투를 뜯었어
 
なかなか点かない花火に火を近付けながら
나카나카 츠카나이 하나비니 히오 치카즈케나가라
좀처럼 켜지지않는 불꽃놀이에 불을 가까이대며

私がここに来た理由を君は当ててみせた
와타시가 코코니 키타 와케오 키미와 아테테미세타
내가 여기 온 이유를 네가 맞췄어

そして何度もやめなよって
소시테 난도모 야메나욧테
그리고 몇 번이고 '그만둬'라며

真剣な眼差しで言った
신켄나 마나자시데 잇타
진지한 눈빛으로 말했어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その瞬間この手の先で光が弾けた
소노 슌칸 코노 테노 사키데 히카리가 하지케타
그 순간 손 끝에서 빛이 터졌어

思わず「点いた!」と二人で揃えて叫んでた
오모와즈 츠이타토 후타리데 소로에테 사켄데타
나도 모르게 "켜졌어!"라고 둘이서 나란히 외쳤어

これでもかと輝く火花の
코레데모카토 카가야쿠 히바나노
이래도 빛나는 불꽃의

鋭い音が響いた 響いた
스루도이 오토가 히비이타 히비이타
날카로운 소리가 울렸어, 울려퍼졌어

ゆっくり眺める暇もなく消えていく輝きを
윳쿠리 나가메루 히마모나쿠 키에테이쿠 카가야키오
천천히 바라볼 틈도 없이 사라져가는 반짝임을

もったいなくて最後の一瞬まで追いかけた
못타이나쿠테 사이고노 잇슌마데 오이카케타
아쉬워서 마지막 한 순간까지도 뒤쫓았어

電車の窓から見えた
덴샤노 마도카라 미에타
천철 창문으로 보였던

最後の太陽を惜しんだように
사이고노 타이요-오 오신다요-니
마지막 태양을 아쉬워했듯

追いかけた
오이카케타
뒤쫓았어

やっぱり 私
얏파리 와타시
역시 난
 
ねえ夜が明けたら君は
네- 요루가 아케타라 키미와
있지, 날이 밝아지면 너는

どこかへ消えてしまうのかな
도코카에 키에테시마우노카나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夜の帳を抜け出して
요루노 토바리오 누케다시테
밤의 장막을 벗어나
 
朝の光で目が覚めた
아사노 히카리데 메가 사메타
아침 햇살에 눈이 떠졌어

隣を見ると当たり前のように眠る
토나리오 미루토 아타리마에노 요-니 네무루
옆을 보니 당연한 듯이 잠든

君の姿
키미노 스가타
너의 모습


요아소비는 언제나 곡에 담긴 스토리를 보는 게 재미있죠

이번 곡도 가사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소설 원작이 맞지만) 스토리가 더 몰입하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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